방이동 아버지 생신 가족식사, 엄마도 시샘할 만큼 다정한 두 따님의 효심
골드참치 방이점의 문이 열리고, 인자한 부모님과 두 따님이 들어섰습니다.
그날은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마음을 모은 날이었습니다. 따님들은 아버님의 얼굴이 새겨진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를 소중히 들고 오셨지요.
식사 내내 두 따님의 다정한 시선은 늘 아버님을 향해 머물렀습니다. 그 따스한 풍경을 지켜보던 어머님이 웃음 섞인 목소리로 한마디를 건네셨습니다.
“딸들이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내가 질투할 정도라니까요.”
아빠라는 존재의 가장 가까운 팬클럽
두 따님은 아버님 곁에 꼭 붙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먼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밝게 돋우었지요.
아버님 역시 딸들의 다정한 재롱에 화답하듯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가족사진을 보면 누가 이 파티의 주인공인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단순히 기념일이라서 모인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도 아버님과 따님들 사이에 얼마나 깊은 교감이 오가는지 그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아빵”
그날 식탁에 오른 케이크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아끼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아버님의 가장 편안한 모습이 케이크의 중심에 놓여 있었습니다. 주변은 사랑스러운 하트와 별들로 수놓아졌고, 그 위로는 진심 어린 고백이 적혀 있었지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아빵”
두 따님에게 아버님은 존경하는 어른임과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존재였습니다.
사실 이 케이크는 아버님의 취향보다는 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로 고른 것이라 합니다. 아빠를 위해 준비했지만, 정작 우리 딸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그 말이 참 유쾌하고 따뜻하게 들렸습니다.
아버님께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달콤하고 완벽한 생일 케이크였을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차려낸 참치와 함께 인사를 전하는 참치아저씨.
행복한 손님이 식당의 온기를 완성합니다
식당은 본래 손님에게 기쁨을 선사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반대의 마법 같은 순간을 만납니다. 행복한 기운을 가득 품은 분들이 들어와 직원들뿐만 아니라 곁에 있는 손님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때가 그렇습니다.
이날의 풍경이 꼭 그랬습니다.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가족의 웃음소리가 홀을 채우자, 소맥이모도 참치아저씨도 그 행복에 전염되어 함께 셔터를 누르며 웃었습니다.
한 가족의 화목한 기운이 골드참치 식구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런 귀한 가족을 모실 수 있어서 저희 역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치아저씨 한마디
저 역시 장성한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입니다.
하지만 이런 다정한 가족을 뵐 때면 슬며시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들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역시 딸이 최고구나.”
아버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이 즐겁게 질투하실 만큼, 두 따님의 깊은 아빠 사랑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골드참치는 참치만 내는 식당이 아닙니다.
참치 외 초밥, 구이, 튀김,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중·일 요소를 담은 코스요리를 순서대로 제공합니다.
참치는 완전해동, 두툼한 식감, 물기 제거라는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음식은 맛뿐 아니라 담음새와 식사의 흐름까지 함께 봅니다.
골드참치는 서울에 두 곳이 있습니다.
방이점은 잠실과 석촌호수 인근에 있으며 가족모임, 생일식사, 회식, 외국인 방문이 많습니다. 소맥이모의 주마카세와 밝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신사점은 가로수길에 있으며 데이트, 기념일, 소개팅, 비즈니스 식사에 잘 맞습니다. 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코스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