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친구모임, 잘 먹었다며 직원들에게 선물을 건넨 세 친구
우정이 깊어 보이는 세 명의 청년이 골드참치 방이점의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모여 술잔을 기울인다는 이들은, 유난히 참치가 생각나던 차에 이곳을 찾았다고 전합니다.
오래전 지인에게 전해 들은 추천과 인스타그램에서 마주친 선명한 참치의 결이 이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골드참치 방이점에서 참치아저씨와 함께, 소중한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마라 곤약 스낵을 들고 기록한 한때
다정한 인사가 머문 자리
세 분의 태도에는 기분 좋은 싹싹함이 배어 있었습니다.
새로운 음식이 테이블에 놓일 때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고, 무언가를 청할 때의 말투 또한 참 정중했습니다.
알고 보니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을 일궈가는 청년들이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와 자연스러운 인사는 아마도 일상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져진 정성 어린 습관이었을 것입니다.
진심 어린 인사 한마디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울림은 직원의 마음을 보듬고 공간의 온도를 따스하게 바꿉니다.

태국의 미식 문화를 담아낸 특별한 안주,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
마음을 담아 건넨 태국의 선물
식사가 무르익을 무렵, 사진 속 한 분이 붉은 봉지 하나를 조심스레 꺼내 보였습니다.
본인의 회사에서 직접 개발하여 현재 태국 현지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소개를 덧붙였습니다.
“맥주 안주로 먹으면 맛있어요. 끝나고 직원분들과 드세요.”
가게의 식구들을 생각하며 챙겨온 그 마음이 참으로 귀하고 고마웠습니다.
그 진심에 보답하고자 제가 먼저 제안을 건넸습니다.
"저의 채널을 통해서라도 정성껏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제 글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환하게 웃어 보이시는 표정에서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을 제품과 함께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골드참치의 자부심이 담긴 시그니처 깍둑설기 참치
SUNSU MUEK GROOB, 곤약이 선사하는 특별한 미식
강렬한 붉은 패키지와 오징어 형상 때문에 해산물 스낵을 떠올리기 쉽지만, 그 안에는 마라의 풍미를 입힌 곤약이 숨어 있습니다.
곤약 특유의 오도독하고 쫄깃한 식감에 마라의 이국적인 매운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단순히 허기를 달래는 과자라기보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곁들이기 좋은 세련된 안주에 가깝습니다.
청년의 열정이 녹아든 제품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포장지 하나에도 담긴 고민의 흔적이 읽히는 듯했습니다. 제품을 완성하고 해외 시장에서 결실을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요.
태국 여행 중 SUNSU MUEK GROOB을 발견하신다면, 그 매콤하고 즐거운 식감을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방이점의 활력을 담당하는 '소맥이모' 매니저의 미소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공간을 운영하다 보면 가끔 손님에게서 귀한 마음을 선물 받곤 합니다. 직접 채취한 송이버섯을 건네주셨던 손님의 기억도 여전히 선명합니다.
식당은 본래 정성 어린 음식을 내어드리는 곳이지만, 때로는 거꾸로 손님의 배려를 통해 저희가 위로를 얻기도 합니다. 이런 따뜻한 교감이 바로 가게를 지탱하는 가장 큰 맛입니다.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저희 직원들까지 세심히 챙겨주신 세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태국의 밤을 수놓을 그들의 제품이 오래도록 변치 않는 사랑을 받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정갈하게 차려낸 골드참치만의 인문학적 미식 공간
자세히 보기:
※골드참치는 방이점과 신사점을 운영합니다.
골드참치 방이점은 친구모임이나 회식처럼 웃음과 술잔이 오가는 자리에 잘 맞습니다. 소맥이모의 주마카세와 함께 식사 자체가 하나의 이벤트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골드참치 신사점은 데이트, 기념일, 비즈니스 식사처럼 대화의 비중이 큰 자리에 어울립니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코스와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으며, 기념일에는 레터링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